기사입력 2011.04.13 17:56 / 기사수정 2011.04.13 17:56
-실력파 아이들 '해외캠프', 실속파는 '국내캠프' 인기
[엑스포츠뉴스] 글로벌 시대 ‘아이가 영어를 잘한다’는 말을 들으면 현명한 엄마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게 마련. 조금이라도 더 좋은 영어 교육을 시키기 위한 엄마들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국내 및 해외 영어캠프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어캠프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는 제크에듀(myzec.com)에서는 여름방학에 앞서 영어와 여행을 접목시킨 새로운 영어캠프를 선보이며, 영어완전정복 프로그램 영어캠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크 해외 영어캠프는 아이들이 영어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여행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제크에듀의 해외 여행 영어캠프는 실력파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특히 영국 프랑스 영어문화체험 캠프, 유럽 4주, 호주 3주 영어문화체험 캠프 등의 여름캠프는 벌써부터 참가 경쟁이 일고 있을 정도다.
이 밖에도 제크에듀에서는 멀리 해외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호주교민과 함께하는 국내 영어문화체험캠프도 선보였다. 국내캠프는 제주도, 경주, 상주 등 한국의 문화가 깃들여진 도심에서 호주 교민과 1:3 멘토 시스템을 운영, 교민과의 소통을 통해 영어의 벽을 해소하고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윈윈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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