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최희가 육아 고민을 드러냈다.
최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랜선 이모 삼촌들~~ ㅎㅎ 21개월 아기,, 아이스크림 먹어도 되나요…? 이미 할머니가 쿨하게 주시고 난 후,,, 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나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맛본 최희 딸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그 옆에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미 아이스크림을 먹인 뒤 고민을 드러낸 최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인 김민지는 "첫째는 36개월 지나서 먹였는데 둘째는 걍 돌 지나고 웬만한 거 다 먹은듯^^^ 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