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출산 두달만에 부기 제로…♥최태준과 문화생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출산 2개월여 만에 외출한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문화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를 한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블루맨 그룹 월드투어를 보기 위해 외출을 한 모습. 그는 공연 브로셔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긴 것. 

특히 박신혜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부기가 전혀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한다. 청순한 분위기 역시 돋보인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말 득남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는 작품 활동 휴식기를 갖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