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4: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원래 꿈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 FM <데니의 뮤직쇼>에 출연한 송중기가 "배우가 되기 전 꿈은 피디였다"고 고백한 것.
실제 송중기는 "피디가 되고 싶어 시험 준비도 했고 공채모집에 서류까지 썼지만 결국 제출하진 못했다"며 "결국 피디의 꿈은 접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를 꼭 해보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데니의 뮤직쇼>는 지난 11일(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god' 손호영, 김태우는 물론, 은지원, 길미, 타이푼, 최필립, 미스에이, 토니안, 비스트 등 일주일 동안 화려한 축하사절단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송중기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