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필로폰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배우 김성민이 최근 트위터에 글을 남겨 화제다.
김성민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봉구와 제제는 잘 지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봉구와 제제는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이다.
제제는 김성민이 출연했던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입양한 강아지로 김성민이 구속됐을 당시 그의 어머니, 누나와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민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옹호하는 글을 남겨 네티즌의 질타를 받은 가수 서인국과 선우에게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제제, 봉구 ⓒ 김성민 트위터(twitter.com/kimsungmin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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