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창섭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3일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훌륭한 청년, 아이돌, 뮤배 #이창섭. 이렇게나 잘하는 이창섭과 함께해서 넘나 놀라웠고 행복했당. 이른 막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마타하리 #섭르망 #이창섭배우 #이창섭#BtoB'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옥주현은 '마타하리' 의상을 입은 채 이창섭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창섭은 코믹한 매력을 발산했다.
옥주현은 이창섭과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호흡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옥주현은 마타하리 역을 맡고 이창섭은 아르망을 연기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