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히또 가서 마닐라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리핀으로 떠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외 수영장에서 패셔너블한 수영복 자태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산다라박은 칵테일 잔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휴가를 만끽하는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다.
몸무게가 38kg라고 알려진 산다라박은 가녀린 허리 라인을 자랑함과 함께 선명한 복근까지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산다라박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MBC 예능 '복면가왕'과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