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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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어쩌나…박미선 "집에 10살 같은 남자 있어" (고딩엄빠2)

기사입력 2022.08.03 04: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을 10살 같은 남자 애라고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는 18세에 엄마가 된 탈북소녀 양윤희가 출연했다.



세 남매의 엄마 양윤희는 학업과 아르바이트,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 10살인 첫째 아들은 분주한 아침 엄마를 위해 두 동생들을 챙기고, 혼자 등교를 해 기특함을 자아냈다.

존댓말을 쓰는 아들을 보고 하하, 이지현은 "우리 첫째랑 동갑이다"라고 놀랐다. 차이가 나냐는 질문에 하하는 "너무 차이 난다. 여러모로 화가 많이 나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우리 집에도 10살 같은 남자 애 한 명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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