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더 트롯쇼' 영탁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SBS FiL '더 트롯쇼'는 월요병과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무대로 꾸며진다. 대세 곡 무대부터 커버 무대, 신곡 무대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신곡 무대로는 손헌수와 장송호가 출격한다. 개그맨 출신 손헌수는 '관상타령'이라는 곡으로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며, 장송호는 '동글동글'이라는 곡으로 트롯 신동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명곡 트로트를 커버하는 시간도 가진다. 조명섭은 전통가요 지킴이로 활약하는 만큼 1942년도의 명곡을 커버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은가은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이찬원의 곡을 커버한다고 밝혀 과연 어떤 새로운 느낌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영탁이 '더 트롯쇼'만을 위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영탁이 지난 주 선보인 ‘한량가' 무대에 이어 최초 공개하는 무대는 과연 어떨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탁의 최초 무대는 1일 오후 9시 '더 트롯쇼'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FiL, SBS M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