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숙이 절친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숙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배우들의 티타임 ㅋㅋ 최애캐릭터 #한소라 #유선 카메라감독에 #라미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배우 라미란, 유선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한소라 팬미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는 김숙의 선언과 함께 즉석 팬미팅이 진행됐는데, 이에 유선은 드라마 '이브'의 등장인물 한소라로 분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인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구독자 38만 2천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숙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김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