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잠깐의 커피 한 잔 여유…"아이들 여름방학, 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7월 31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하트구름. 커피. 주말과 동시에 찾아온 아이들 여름방학과 휴가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렬한 붉은 빛이 돋보이는 슈트를 차려입은 서하얀이 밝은 햇살을 만끽하며 잠깐의 여유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워킹맘이자 다섯 아이의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서하얀은 다가온 휴가철과 아이들의 방학에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다잡으며 의지를 보였다.

1991년생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 5형제를 향한 사랑을 골고루 보여주면서 야무진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