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오지호와 스타 CEO 3인방으로 유명한 김치영, 윤기석, 오병진이 동업해 만든 '남자김치'가 오픈 한지 6개월 만에 매출 40억을 달성했다.
인터넷쇼핑몰과 전화주문으로만 판매하는 '남자김치'는 재구매율이 50%에 달했고, 출시 1주일 만에 동종 김치브랜드를 제치고 김치쇼핑몰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남자김치'는 젊은 직장여성과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지호는 작년 김치 파동에도 직접 발로 뛰며 시식회, 박람회, 팬 사인회 등을 개최하며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필 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소비자를 위한 전략과 서민들의 민심을 살피는 모습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지호와 스타 CEO 3인방은 오는 4월 말 올리브 TV '맛있는 남자'를 통해 방송으로 자신들의 성공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김치영, 윤기석, 오병진, 오지호 ⓒ 남자김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