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하자!"…본업 복귀 아이유, 9월 콘서트 'The Golden Hour'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2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하자!"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포스터가 담겨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 역시 공식 SNS에 콘서트 포스터와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6월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에서 미혼모 소영 역을 연기했던 아이유는 5월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브로커'가 초청되며 칸 현지를 찾아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가수로 다시 돌아와 콘서트로 관객들을 마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 역시 기대와 함께 기쁨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