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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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O 오준석 "롤모델 박재범, 데뷔 화환 보내줘 기뻐"

기사입력 2022.07.27 17:1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롤모델을 밝혔다.

ATBO(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 데뷔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들은 지난 5월 카카오TV‧MBN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그룹. 롤모델을 밝히면서 이들은 파이널 심사에 함께한 박재범을 언급했다.

석락원은 "박재범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높은 위치에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 본인의 발전을 위해서 힘쓰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오준석은 박재범과 태민을 꼽으며 "자신의 곡을 표현하는 부분이 멋지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그는 "'디오리진' 때 박재범 선배님이 파이널 심사를 해주셨는데 오늘 데뷔 축하 화환 보내주셔서 너무 기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뷔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설렘과 포부를 담은 힙합 댄스곡이다. 힘 있는 챈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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