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10:59 / 기사수정 2011.04.12 10: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힙합 대부 바비킴이 4미터 아래로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다.
바비킴은 지난 4일 오전 2시경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다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져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마친 바비킴의 주치의는 "척추 5번과 7번이 골절되었으며 갈비뼈까지 골절돼 흉부에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특히, 척추 5번 뼈가 눌리면서 2밀리미터가량의 뼛조각이 부서진 것이 발견돼 현재 정밀 재검진을 받아야 하는 중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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