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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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출구, 균등 분배 제안→조선기 '폭주 예고' (펜트하우스)

기사입력 2022.07.26 23:49 / 기사수정 2022.07.26 23:4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조선기가 두 번 연속 1층에 배정 돼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는 바깥 세상 물가보다 100배 이상 더 비싼 ‘음식 주문’이 가능해지면서,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인 ‘식욕’을 둘러싼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기는 1층에 배정됐다. 조선기는 "어쩔 수 없다. 전 받은 만큼 돌려준다"라며 폭주를 예고했다.

김보성은 "어쩔 수 없는 거다. 참가 목적도 밝히지 못하는 사람이 '비밀이에요'라고 말하고 피하는 표정이 겸허한 모습이 아니다"라며 조선기를 1층으로 배정한 이유를 말했다.

지반은 "내가 갔어야 됐는데"라는 반응을 보였고, 장명진은 "1층에 두 번 연속 가는 거는 가혹한 것 같아서"라며 공감했다.

입주자들은 조선기의 폭주에 총 상금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조선기는 "어제 하루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이틀째 있다 보니까 답답하더라. 그러다 보니까 별거 아닌 데에도 예민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1시간 전 방 배정을 기다리던 입주민들은 3천만 원을 똑같이 나누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서출구는 균등 분배를 제안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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