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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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래닛, '앨리스 픽션' 사전 다운로드 시작…정식 서비스는 오는 27일

기사입력 2022.07.26 14:5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앨리스 픽션’의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다.

26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전 세계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을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더플래닛 측은 금일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하며 유저들에게 ‘원더 메타버스’라는 신개념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할 방침이며, 연이어 오는 27일 정오에 맞춰 전 세계 동시 서비스 오픈을 실행에 옮길 방침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앨리스 픽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설치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가능하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곧바로 게임 플레이를 즐기고 싶거나, 스타트 대시를 한시라도 빠르게 실행에 옮기고 싶은 유저는 미리 내려받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오는 27일 12시부터 전 세계 서비스가 시작되는 앨리스 픽션은 손가락 하나로 짜릿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는 하이스피드 퍼즐 배틀 RPG이다. 제한 시간 내에 패널을 많이 깰수록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에서 발동하는 화려한 필살기로 ‘일발역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메인 스토리는 가상공간 ‘앨리스(ALICE)’를 무대로, 매력적으로 채색된 미소녀 캐릭터의 일본어 풀보이스가 지원된다.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경쾌한 EDM 장르의 사운드와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 전 세계 사전예약 신청자 수도 정식 론칭에 앞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원더플래닛 측은 100만 명 달성 결과에 맞춰 27일 정식 오픈 후 ‘40연속 뽑기’가 가능한 프리미엄 쿼츠12,000개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7일 12시부터 전 세계 정식 서비스가 확정된 톡톡 튀는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과 관련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그리고 대형 버튜버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정보는 앨리스 픽션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원더플래닛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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