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민혜연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오빠와 폴이랑의 산책이 최고 힐링. #한강공원 #산책 #반려견 산책 #반려견 유모차 #애견 유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 반려견 폴이와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민혜연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깔끔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또 민혜연은 반려견 유모차를 끌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부의 여유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뉴요커 같아요", "폴이가 더 큰 거 같아요", "검은 민소매 티가 잘 어울리시고 상큼한 향기가 가득하신 민혜연 원장님"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비만과 피부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