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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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롯데의 운명, 4월에 달렸다!

기사입력 2011.04.12 11:46 / 기사수정 2011.04.12 11:46

롯데 기자



*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롯데 자이언츠의 현재 성적은 3승 4패로 공동 3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와의 개막 2연전, 넥센과 3연전 등 비교적 약체로 평가된 상대로 거둔 성적이기에 팬들이 바랬던 성적표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다음주부터 롯데는 강팀들과 만나게 되는데요 4월 일정은 두산 3경기/엘지 6경기/기아 6경기/한화 3경기/SK 3경기입니다. LG는 5000여일만에 1위에 올랐을만큼 요즘 물이 오른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3팀은 모두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팀입니다.
 
어느 시즌보다 전력의 평준화로 인해 초반에 치고 나가지 못하면 가을야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이은 강팀과의 만남은 시즌 초반 롯데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행복한 ‘봄데’가 될지 잔인한 4월이 될지...여러분께선 남은 경기에서 몇 승 몇 패를 예상하시나요?..[☞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양승호 감독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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