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이영애는 인스타그램에 "un piece concer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한 성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과 이를 감상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인다.
이영애는 지난 6월 바다가 보이는 둘레길을 걷는 일상을 공개한 뒤 오랜만에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으로 이영애는 구경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영애는 지난 6월 이영애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