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스무살 최준희가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ay with m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입고 한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란제리룩 사이로 깡마른 허리 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크게 늘었으나, 다이어트로 44kg을 감량했던 바. 다이어트 성공 후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데뷔를 준비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계약을 해지했다.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활동명으로 데뷔, 래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