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군이 체중이 증가한 소식을 전했다.
박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월 중순 우측 어깨 인대 파열. 6개월 동안 6kg가 쪘다"고 밝혔다.
이어 "부끄러워서 올리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박군은 "의리를 계기로 열심히 달려보자"며 재활과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내 응원을 자아냈다.
박군은 글과 함께 맨손으로 줄을 오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해 시선을 모았다. 불편한 의상을 입고도 날렵하게 올라가는 박군의 남다른 체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실력 여전하네요" "안전장치 없이 오르면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살아있습니다" 등의 댓글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군은 8살 연상의 한영과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박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