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싱글 '중독' 발매" 디크런치, 2년 만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디크런치가 오는 26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중독’ 발매기념 릴리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21일 디크런치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측은 “디크런치가 지난 3월 발매된 세 번째 싱글 앨범 ‘중독’의 일본 발매 기념으로 릴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도쿄, 치바, 가나가와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릴리즈 이벤트와 밀착 팬 이벤트를 개최하고 일본 곳곳에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약 2년 만에 펼쳐진 디크런치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오는 26일 화요일을 시작으로 8월 7일 일요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현지 팬들을 만난다.

디크런치는 매년 지역별 릴리스 이벤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나왔다.  특히, 2020년 마지막 릴리즈 이벤트에는 입소문이 더해지며 모든 현장마다 많은 관객들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한편, 디크런치는 이번 릴리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현지 팬들과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크런치 일본 공식 웹사이트와 m.net Japan TV광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이그랜드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