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선데이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30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백일해 접종을 맞고 있는 선데이가 담겼다. 병원 대기공간에 앉아있는 선데이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큰 리본머리핀과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선데이는 "뿜뿜이 보고 백일해 접종 엄마는 주사도 잘 맞는데 아빠는 징징징 뿜뿜이도 나중에 엄마 닮아 잘 맞겠지?"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선데이는 "결혼하고 임신하고 +17kg.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데… 내 인생에 앞자리 3번 바뀌게 생겼네"라며 체중 변화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