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하와이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즤집 남자는 한국으로 들어가요. 8월 중순쯤 다시 들어오는데 남편없는 3주 깝깝해요ㅋㅋㅋㅋㅋ 잘 지낼수 있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와이살이 중인 근황이 담겼다.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은 하와이 해변을 거닐고,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아들 역시 하와이에서 엄마 황혜영, 아빠 김경록과 함께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아빠가 최고네요. 혜영 씨는 남편이 최고일듯"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황혜영은 "네 베프라"라는 답으로 남편 김경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혜영은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