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0 23:30 / 기사수정 2011.04.10 23: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여인천하' '용의 눈물' 등을 연출한 '사극의 대가' 김재형 PD가 10일 오전 향년 7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둘째 아들인 김두만 CF 감독은 "아버님이 4일 전에 위 천공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나이가 많은 탓에 회복이 잘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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