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미도가 반복되는 악재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미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하루 쉬는 날. 넌 왜 이러는 거니"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미도의 고급 외제차가 담겨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퀴에 못이 박혀 바람이 빠진 모습으로, 이미도의 안타까운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에 대해 이미도는 "1년 내내 공사하는 신도시에 사는 죄. 벌써 두 번째 대못 박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공개된 티빙 웹드라마 '장미맨션'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가 형사 민수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