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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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픽션', 스페셜 생방송 오는 20일 진행…정식 서비스 일정 발표

기사입력 2022.07.19 16:4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앨리스 픽션’이 생방송을 통해 서비스 일정을 발표한다.

19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최신 개발 현황과 ‘정식 서비스 일정 공개’ 스페셜 생방송을 오는 20일 인기 버튜버 ‘양나리’ 채널을 통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리스 픽션 공식 생방송 β버전 Vol.3’로 명명된 이번 스페셜 방송은 전 세계 동시 출시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이라는 컨셉에 맞춰 국가별로 유명한 버튜버(버츄얼 유튜버)들이 일본 현지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이를 현지에 맞춰 게임 해설 및 내용을 전달하는 만큼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구독자 67만 명을 달성하며 대형 버튜버로 자리한 ‘안쥬 카트리나’와 30세의 IT 프로그래머이자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한 버츄얼 라이버 ‘야시로 키주쿠(일명 사축)’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구독자 수 13만 명을 돌파한 인기 버튜버 ‘양나리(Yang Nari)’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앨리스 픽션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밝힐 예정이다.



버튜버 양나리는 오는 20일 오후 10시부터 앨리스 픽션 공식 생방송 β버전 Vol.3 발표 내용을 국내 서브 컬처 마니아층들을 대상으로 일목요연하게 현지화한 맞춤형 해설을 전달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생방송을 통해 정식 서비스 때 선보일 앨리스 픽션에 대한 모든 것이 망라될 전망이다.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할 정식 서비스 일정과 함께 게임 내 배틀 신과 콘텐츠 소개, 신규 캐릭터와 향후 진행될 이벤트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을 최신 정보들이 공개된다.

회사 측은 지난달 3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 수도 어느덧 90만 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90만 명 달성 결과에 맞춰 정식 오픈 후 ‘30연속 이상 뽑기’가 가능한 프리미엄 쿼츠10,500개를 모든 유저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사전예약 신청자 규모를 100만 명까지 확대하며 보상 방안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에 100만 명을 달성하면 전달하는 쿼츠 수량이 1,500개 추가 증가하며, 정식 서비스까지 최종적으로 1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게임 시작과 동시에 최대 40연속 뽑기가 진행할 수 있는 12,000개 쿼츠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오는 20일 정식 서비스 일정 공개가 사전 예고된 게임과 관련된 정보는 앨리스 픽션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원더플래닛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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