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 8살 아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났다.
이병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iversalStudio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미국 LA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습. 이병헌 앞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유니버셜 스튜디오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병헌의 옆에는 올해 8살이 된 아들 준후 군이 함께했다. 이병헌과 준후 군은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와 반바지를 매치,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걷는 포즈, 뒷모습까지 똑닮은 부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