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인권 아나운서가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앞판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인권 아나운서는 상의를 탈의한 채 흰색 바지만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가슴근육까지 자랑한 그에게 SBS 선배였던 장예원은 "이젠 다같이 밥 먹나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호영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박찬민 아나운서도 "인귄아! 몸 정말 美쳤다"고 평했고, 김수민은 "대박"이라는 짤막한 소감을 남겼다. 반면 딘딘은 "눈빛 킹 받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이인권 아나운서는 201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접속 무비월드'와 '좋은 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더불어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 이인권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