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선미가 박진영과 댄스 챌린지 공개에도 팔로워가 줄지 않아 안도했다.
16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놀랍게도 팔로워는 줄지 않았고 오히려 더 늘었다고 한다.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행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박진영의 계정을 태그했다.
앞서 지난 15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과 함께한 신곡 '열이올라요'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몇 명을 잃게 될까…?"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선미는 "피디님 표정 너무 새침해요 하. 저 앙다문 입술"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이나는 "내일 쯤 언팔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김이나의 언팔 선언에도 SNS 팔로워가 늘어 선미는 안도한 모습이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를 발매했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