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서지승이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서지승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전시회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승은 엄마와 전시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와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서지승의 행복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서지승은 짧은 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굽이 없는 샌들을 신은 서지승의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지인은 "엄마 사진 찍는 실력 금손"이라고 감탄했고, 서지승은 "금손 엄마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서지승은 1988년 10월 생으로 현재 35세(만 33세)다. 지난해 12월 배우 이시언과 결혼했다.
사진=서지승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