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따라 더 까무잡잡한 피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너무 피곤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영이 어깨를 훤히 드러낸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영은 단발 머리를 깔끔하게 헤어 스타일링 하고 남다른 우아함을 뽐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선한 인상의 은은한 미소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영과 가수 박군은 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4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