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장윤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비록 일만 하고 왔지만. 그래도 바다를 본것만으로도. 즐거웠었던 지난 5월"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광고 촬영에 임하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윤주는 새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도 사랑스럽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6월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에 출연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