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양미라가 산후조리원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산후조리복을 입은 양미라는 한 손에 둘째 딸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미라는 민낯의 얼굴에도 청초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태어난 지 2주도 되지 않은 둘째 딸의 풍성한 머리숱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양미라는 "썸머(태명) 머리숱", "머리가 또 자랐네"라며 둘째 딸의 빽빽한 머리숱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