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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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자극적 가사 논란…"군대 간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흔들린다"

기사입력 2011.04.09 14:19 / 기사수정 2011.04.09 14: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니모의 신곡 '통보'의 자극적인 가사가 막장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공개된 니모의 디지털 싱글 '통보'는 '남자 친구가 입대 한 날 저녁 그의 가장 친구와 술을 마시다 생각을 잊게 되고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그 친구에게 흔들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불거진 것.
 


노랫말에는 군대 간 남자친구의 친한 친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음을 연상케 했다. .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제목에 이어 가사도 막장이 나오는구나", "눈살이 절로 찌푸려진다. 노래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거냐", "아티스트 정신이 결여된 단순한 노이즈 마케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모는 앞서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신비'의 메인 보컬 오상은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 니모라는 이름으로 '이제 우리', '나는 사랑한다'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니모 ⓒ 테일런스미디어]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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