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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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골프장에서 "녹는 중"…♥황재균도 반한 '캔디바 스타일'

기사입력 2022.07.13 10: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티아라 지연이 골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골프카트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에 자외선 차단 패치를 붙인 채 입술을 삐죽 내민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황재균은 "캔디바 스타일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9세인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지난 2월에는 6살 연상의 야구선수 황재균과 열애 중임을 알림과 동시에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지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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