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알록달록한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김나영은 단정하게 넘긴 머리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어 김나영은 도트 패턴의 원피스와 운동화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나영의 힙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나영님",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꽃보다 김나영", "어쩜 이렇게 입는 옷마다 멋지게 소화를 하실까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뒀으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