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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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동해, 카멜리아에 태봉김치의 기술 도입

기사입력 2011.04.09 00:47 / 기사수정 2011.04.09 00:47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카멜리아 김치에 드디어 문제가 터진다.
 
8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34회에서는 카멜리아 김치의 부정이 들어나면서 대량 반품 문제가 야기된다.
 
이는 132회에서 새와의 부정이 들어나면서 김치에 대한 불신으로 일어난 사건.
 
도진(이장우 역)의 뒤를 이어 카멜리아 김치를 맞게 된 동해(지창욱 역)는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회의를 통해 모든 상품에 대해 반품을 결정한 동해는, 주방장을 통해 카멜리아 김치 맛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동해는 태봉김치의 봉이 가족을 찾아간다.
 

카멜리아 김치로 인해 많은 피해를 봤던 태봉김치지만 강재(임채무 역)와 태훈(알렉스 역)은 그동안 동해의 도움과 노력을 봐서 다시 기술제휴를 맺는데 있어서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약속한다.
 
기술제휴를 통해 동해는 카멜리아 김치를 새롭게 재탄생시켜 문제를 해결하고 카멜리아의 후계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될 수 있을까?
 
한편, 도진과 선우(정은우 역)는 본격적인 카멜리아 호텔 인계 시나리오를 짜고 본격적인 전투태세에 돌입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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