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세일을 맞아 아이들의 옷을 구매했다.
12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일 빠질 수 없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종류의 아기 옷이 담겼다. 세일 시기에 맞춰 아이들의 옷을 구매한 서수연의 알뜰함이 눈길을 끈다. 알록달록한 디자인에서 서수연이 아기자기한 취향이 엿보인다.
구매한 옷을 차곡차곡 정리한 서수연은 "다 담호꺼… 우잉이 꺼 단 하나… 미안 우잉"이라며 곧 태어날 둘째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