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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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김우빈·소지섭, 신선도 100% 액션 케미 "의지하며 촬영"

기사입력 2022.07.12 08: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 1부의 김우빈과 소지섭이 신선도 100% 액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1부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우빈과 소지섭의 첫 액션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 김우빈과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문도석으로 분한 소지섭은 외계인과 마주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은 물론, 와이어를 비롯한 고난도의 특수 액션부터 외계인, 외계 비행선과의 숨 막히는 추격전까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에 김우빈은 “소지섭 배우와 함께해서 마음이 든든했다.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았다.”라며 깊은 신뢰를 전했으며, 소지섭은 “가끔 현장에서 만나면 너무 반가웠다. 서로 의지하면서 촬영했다. 덕분에 촬영을 잘 끝마쳤다.”라고 전해 신선도 100% 액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존재만으로도 갓벽한 배우 김우빈과 소지섭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외계+인 ' 1부는 오감을 사로잡는 강렬한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CJ ENM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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