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의 주역들이 예비 관객들과의 소통을 진행한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올여름 시원한 액션과 승리를 선사할 '한산: 용의 출현'팀이 12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부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재윤이 출동하는 '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에서는 김한민 감독이 직접 전해주는 영화 이야기부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까지 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어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압도적 승리를 위해 승부욕을 발휘하는 게임에 참여할 예정으로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무비 라이브는 12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