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재환이 오는 8월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재환이 8월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김재환 팬 콘서트 'I_MY_ME_MINE(아이_마이_미_마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I_MY_ME_MINE'은 김재환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개최한 콘서트 '歡迎 : 환영'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김재환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I_MY_ME_MINE' 티켓은 7월 22일 오후 8시부터 25일 오후 8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윈드(WIN:D)에 한해 선예매가 오픈된다. 이후 27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그동안 다수의 공연을 통해 치열한 티켓팅 열기를 이끌었던 김재환이기에 이번 팬 콘서트 역시 뜨거운 티켓팅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달 신곡 '달팽이'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는 13일 오후 6시 이승기의 원곡을 재해석한 '삭제'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