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오늘(11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출격…글로벌 팬과 소통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오늘(11일) 오후 8시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진행되는 '블루룸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즐거운 소통에 나선다.

위너는 이번 라이브에서 약 60분 동안 미니 4집 'HOLIDAY' 활동 비하인드 토크, 키워드 인터뷰 등 코너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또 Q&A 시간을 마련, 사전에 해시태그 트윗으로 받은 질문에 직접 답하며 팬들과 교감한다.

위너는 타이틀곡 'I LOVE YOU'를 내세운 미니 4집 'HOLIDAY'를 최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컴백 첫주 세 차례 음악방송에 이어 게릴라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팬뿐만 아닌 많은 시민들과 만났다.

위너의 종횡무진 활동은 계속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4인 4색 개성과 매력으로 가득한 예능, 유쾌한 입담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낼 라디오 생방송, 그리고 위너의 음악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 등이 다수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