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더 다이나믹’, 오는 13일 정식 출시 확정…삼국지의 진수를 그대로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 더 다이나믹’이 오는 13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11일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UQE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 더 다이나믹’의 출시일이 오는 13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장항준 감독을 홍보모델로 앞세워 유쾌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덕분에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구글플레이에서 선착순 5,000명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CBT에는 많은 이목이 쏠렸다. CBT 기간 중 참여 이용자 대부분이 삼국지의 깊이 있는 콘텐츠를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점에 만족했다. 이에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으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화제성과 게임성을 모두 잡은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슬로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삼국지 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삼국지 전략 RPG이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삼국지 장수의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화려한 스킬을 볼 수 있으며, 실제를 기반으로 한 지형 및 지물을 확인할 수 있다.

자유로운 건물 배치로 나만의 영지를 완성할 수 있는 점, 진형과 조합을 구성하는 데 있어 다양한 무장과 병과 등 전략적인 요소를 반영할 수 있는 점, 전투개입을 위해 실시간 병력 컨트롤이 가능한 점, 공성전에서 투석기와 충차, 발리스타 등 공성의 모든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점 등이 매력이다. 여기에 매 시즌 PVP와 PVE 시즌을 번갈아 가며 진행되므로 이용자가 플레이 성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점까지 모두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하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예약자 전원에게 ‘풍수의 도시 주성 스킨(30일)’, ‘5급 자원 패키지’ 5개, ‘집현첩’ 5개 등 총 1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하며, 전화번호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수일 명패(30일)’, 금화 300개, 집현첩 5개 등 총 5만 원 상당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풍성한 보상을 주고, 2만 명을 달성할 경우 추첨으로 ‘LG 울트라 기어 QHD 게이밍 모니터 180Hz’을 제공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7월 13일 삼국지 더 다이나믹 출시를 확정했다”라며,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 상태이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사진=이펀컴퍼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