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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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새신랑' 불안감 고백…'♥손담비'도 당황했다

기사입력 2022.07.11 04:50 / 기사수정 2022.07.11 02: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의미심장한 말에 당황했다.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담비와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휴대폰을 들고 거울 셀카를 남기는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혁은 "치맥 고고"라고 글을 남기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엿보였다. 



또 사진과 함께 이규혁은 "사이가 너무 좋아서 불안하다"며 웃음 짓기도. 

이에 손담비는 "왜 불안해"라고 글을 적으며 여러 개의 느낌표를 덧붙여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눈물 흘리며 웃음 짓는 이모티콘으로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5월 결혼했다. 

사진=이규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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