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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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까지 코 앞!' 젠지, 매치7 다시 한 번 11킬…'2연속 치킨으로 대활약' [BSC 7]

기사입력 2022.07.10 20:13 / 기사수정 2022.07.10 20:2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젠지가 매치7도 대활약을 펼쳤다. 

10일 온라인으로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 시즌7이 열렸다.

이날 한국의 12개 프로팀과 4개의 오픈슬롯 팀까지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BSC 시즌7은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를 합산한 토털 포인트가 70점 이상인 팀이 치킨을 획득할 경우 경기는 즉시 종료되며, 치킨을 먹은 팀이 BSC 시즌7의 챔피언이 된다.

매치7은 에란겔에서 열렸다. 밀베 동쪽으로 잡힌 자기장, 시작부터 16개 팀들의 인서클 전쟁이 펼쳐졌다. 특히 다리에서 GNL과 고앤고가 맞붙었고 GNL은 고앤고를 잡아먹으며 4킬을 추가했다. 

기블리도 큰 활약 없이 탈락한 상황에서 배고파는 4킬을 만들었지만 전력의 대다수를 잃었다. 다나와도 교전에서 한 수 위를 보여주며 OPGG를 아웃시켰다.

젠지가 다시 한 번 힘을 냈다. 1위를 내달리던 GNL 공략에 성공하며 점수차이를 좁혔다. 무려 5위까지 순위 상승을 이뤄낸 젠지는 풀스쿼드를 유지했다.

이제 남은 건 마루, 젠지, BSG, 광동이었다. 인원수가 부족했던 BSG와 광동이 빠르게 탈락했다. 젠지의 매치였다. 젠지는 기세 좋던 마루까지 제압하며 다시 한 번 11킬 치킨을 가져갔다. 이로써 젠지는 2위까지 올라왔다. 

사진=크래프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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