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리스, '워너 노'로 핫 데뷔…완벽한 신인 탄생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아이리스(IRRIS)가 '인기가요' 데뷔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걸그룹 아이리스(아이엘, 나나, 윤슬, 리브)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다.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의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 무대를 선보인 아이리스는 4인 4색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세대 아이돌 판도에 새로운 빛을 밝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신입답지 않은 여유와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아이리스는 양손을 활용해 피리를 부는 모습의 포인트 안무 '피리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아이리스의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가 무대 몰입도를 높였다.

아이리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로 가요계에 핫 데뷔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는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역동적인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곡이다. 사랑했던 상대의 답답함을 재치 있게 표현한 곡 'WANNA KNOW'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52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리스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