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제주도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잘 도착했어요 ~.~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주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화려한 디자인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제주도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깡마른 몸매 탓 헐렁한 민소매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살 하나 없이 깡마른 팔, 다리 라인도 인상적이다.
더불어 최준희는 "이 옷은 이번에만 입고 괌 갈때까지 서랍속에 넣어놓는걸로 하려구요 ,,,"라며 자신의 패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데뷔를 예고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