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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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동갑내기 男에 직진…"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

기사입력 2022.07.09 13:4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동갑내기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에게 직구를 날렸다.

이국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식맨에게 고기 대접한 날. 2차 역시 대성공. 86모임 하지만 난 빠른이라 누나임. 나도 동생이고 싶다.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주와 유튜버 육식남이 고깃집 회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국주는 고기 집게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육식남과 돈독한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국주는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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